웹팩은 이런 점에서 좋습니다.

여러 개의 파일을 하나로 묶어주기 때문에
네트워크 접속의 부담을 줄여 더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개의 서로 다른 패키지들이 서로 같은 이름의
전역 변수를 사용하면 프로그램은 오동작하게 됩니다.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등장한 것이 모듈입니다.
웹팩은 아직 최신 기술이라서 적용하기가 애매한 기술인
모듈을 오래된 브라우저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웹팩에는 매우 많은 플러그인들이 존재합니다.
이런 플러그인을 이용하면 웹 개발 시에 필요한 
다양한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어떤 내용을 배우는지
살펴볼까요?

1) 웹팩 이전의 세계와 모듈 소개
: 웹팩을 도입하기 이전의 개발환경을 소개해드립니다. 이후 수업에서 현재의 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입니다.

• 웹팩의 도입
  : 웹팩을 도입하기 위해서 필요한 작업들을 소개해드립니다.
• 설정 파일의 도입
  : 웹팩을 명령어로만 실행하면 불편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Config 파일을 만들어서 설정파일을 저장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 운영 모드의 도입
  : 실 서버용과 개발용 앱은 필요로 하는 특징이 서로 다릅니다.
  webpack에서는 dev, prod 모드를 제공하는데요.
  각 모드의 특징과 모드의 설정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2) 로더의 도입
: 웹팩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로더가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Output 설정
  : 완성된 파일을 묶어서 최종 파일로 만들어내는 여러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 플러그인 도입
  : loader 보다 복잡한 작업을 할 수 있는 확장 기능인 플러그인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  --watch 옵션
  : 파일을 수정했을 때 자동으로 파일을 컴파일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 Npm 패키지를 나의 프로젝트의 포함시키기
  : npm 패키지는 세상에서 가장 큰 패키지 저장소입니다.
  이곳에 있는 수많은 부품들을 나의 웹사이트에 포함시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강의 미리보기]

▲ Webpack의 전체적인 맥락은 뒤의 지도 서말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