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배워야 할까요?

과거 포토샵은, 사진 편집하기 좋은 프로그램이라 하더라도 기본이 영어로 설정되어 있어
우리나라에서 사진 편집 또는 사진 촬영을 업으로 하는 분들에겐 꽤나 골치 아픈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는 환경도 녹록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컴퓨터의 가격이 그땐 정말 비쌌기 때문이죠.

요즘에는 영어교육이 의무화되고, 국가 이동이 편해지면서
전 세계를 시장으로 인지하게 되어 사용국에 맞춰 언어를 서비스 하기 때문에
위의 이야기는 꽤나 의미 없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본 강좌에서는 친절하게도 모든 단어들이 한글로 번역되어 있어서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지 않고, 강의를 수강할 수 있습니다.

포토샵은 웹 디자인와 사진가 등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웹디자이너와 사진가 등을 위한 프로그램이므로
아주 많은 기능이 있는 방대한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므로 전부를 배우기에는 너무 벅찹니다.

사진가에게 필요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한글버전으로,
기초부터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함께 수강해보세요!

너무 어렵게 공부하지 마세요.
본 기본강좌를 충분히 이해 하신 후, 실전보정을 공부하시면 됩니다.

어떤 내용을 배우는지
살펴볼까요?

1) 낙관 만들기

옛날엔 자신이 그린 그림에 도장(낙관)과 함께 친필 서명을 남겼습니다.
워터마크 겸 사용가능한 낙관을 제작하여 사진에 남겨봅니다.
 

2) 레벨(Laver)

포토샵에 있는 레벨 기능을 활용하여 사진의 색감을 조정해 봅니다.
사진에 적용되어 있는 값을 조절하면 색감과 밝기를 줄 수 있습니다.
 

3) 피사체 선택

선택도구를 응용하여 배경과 인물을 서로 분리 하는 법을 배웁니다.
배경과 인물을 분리하여 배경을 지우거나 인물을 지우는 등 다양한 효과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