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GDC 참석자들 [출처: GDC 홈페이지] |
여러분 GDC에 대해 들어보셨나요?😀지난 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는데요. GDC는 1988년 4월 게임 디자이너 크리스 크로포드의 집 거실에서 25명의 개발자가 참석한 ‘컴퓨터 게임 개발자 회의’를 소규모 모임을 시작으로, 이후 컨퍼런스가 점점 성장하여 지금은 전 세계 게임 개발 회사를 비롯한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개발자 모임의 장으로 발전했습니다. 국내에는 어떤 기업이 참가했는지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올해는 ‘넥슨, 위메이드, 넷마블, 엔씨소프트, 스마일게이트 등의 국내 게임 산업 주요 기업들이 참가해 게임 산업의 성장과 장기 비전, 새로운 기술과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고 하네요. |
이번 컨퍼런스의 키워드는 Gen AI(생성형 AI)와 블록체인이 아닐까 싶어요.💁♀️ 그중에서도 Gen AI 기술을 게임에 접목시키기 위해 탄생한 “고스트라이터(Ghostwriter)”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어쌔신크리드 ; Assassin’s Creed>의 개발사로 유명한 유비소프트(Ubisoft)의 벤 스완슨 연구원은 21일 인하우스 인공지능 도구인 Ghostwriter를 소개했습니다.
유비소프트는 NPC의 스크립트 작성하는데 투입되는 리소스를 줄이기 위해 이 툴을 개발했는데요. NPC(non-player character)는 비디오 게임에서 사람이 직접 조작하지 않는 캐릭터를 말합니다. 플레이어가 게임에 완전히 몰입하기 위해서는 NPC의 대사가 필수인데요. 보통은 스크립트 작가들이 NPC의 대사를 하나하나 작성해야 합니다. 유비소프트는 고스트라이터가 이러한 반복적인 작업을 처리하여 작가가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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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게임에도 인공지능이 접목되는 시대! 오늘은 데이터사이언스AI가 인공지능 특집으로 준비했어요 🙌 아래의 콘텐츠 시청하고 우리 모두 AI 시대에 발맞춰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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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의 개념과 활용 사례 📍 인공지능을 이제 알아가고자 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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