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지인과 커피숍에서 이런저런 두런서비스에 대해 이야기하다. "잡다하고 가벼운 콘텐츠에서 제가 얼마나 많이 배웠는데요. 인기있는 지식 영상, 알고 있어야 할 정보를 실은 두런 콘텐츠는 그 시대를 보여 주는 트렌드 학습이 될거라 생각해요." 라는 말을 지인이 해주었고, 이는 서비스 기획에 작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특정 주제를 잡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서비스와 달리 두런은 그때그때 이슈와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온갖 지식 내용을 모아 작은 시도로 배워보자는 의도로 서비스 이름마저 Do Learn 입니다. 한번 가볍게 보고 여러 사람에게 지식을 공유하는 것이 또다른 이용자분들이나 지인에게는 작은 배려가 되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서비스 기획에 지속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두런 서비스를 오픈한지 6개월, 2022년 서비스 오픈과 운영을 하며 달리다 보니 어느덧 새로운 2023년의 출발선입니다. 여러분의 가슴을 두드리는 콘텐츠, 머리를 깨우는 정보를 두런에서 발견하고, 일상에서 작은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